안녕하세요~

파주 운정 요양병원, 참나무요양병원 입니다!

오늘은 참나무의 일상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들 답답하시죠?

연초에는 곧있으면 끝날것 같았는데..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면서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아예 들어와버렸네요...

마음껏 외출도 못하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꼭!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더더욱 위생과 청결에 신경 써야겠죠!

 



참나무에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화 될 때 까지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병원 내 출입 하는 모든 분들의

체온을 측정해 기록하고 있고,

전문 방역업체가 주기적으로 방역 살균 소독을 하고

추가적으로참나무 자체적으로도

원내를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어요

아래 사진들은 저희 참나무에서

자체적으로 소독하는 날의 모습이에요!

참나무에서만큼은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위생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답니다 :)

 



치료실 구석 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참나무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운동하실 수 있게

살균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저녁 시간,

참나무 가족분들이 운동하는 시간을 피해

치료실을 이렇게 구석구석 빠짐없이

소독을 하고 다녀요.

치료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죠?

참나무 만의 자랑인

높은 층고와 넓은 재활치료실인데요!

가을이 깊어지다보니

울긋불긋 단풍들과 때마침 사진에 담긴

붉게 물든 하늘까지 참 아름답네요 :)

비록 실내지만 그래도 오시는 분들마다

답답해하지 않고

운동할 맛이 난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치료실을 지나

모든 진료실 라인과

복도와 상담실

그리고 진료실 안까지,

사람들이 발길이 쉽게 닿지 않는 곳까지

모두 빠짐없이 소독하고 있어요.

이제 그러면,

가장 중요한 병동으로 가볼게요

참나무 8층이에요.

 



우리 참나무 환자분들이

답답할 때마다 나와서

산책도 하시고 하는 넓은 복도

구석구석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

넓은 복도 와 병동 공간 말고도,

바로 앞에 있는

운정호수공원도 자유롭게 산책하고

가족분들 면회도 재개돼서

여유롭게 쉬다가 들어오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낮에는 삼삼오오 모이셔서

참나무 가족분들이

담소도 나누고

티비도 보시고 쉬시는

휴게실인데요

자주 오시는 곳인 만큼

안심하고 계실 수 있도록

구석구석 빠짐없이 더 자주 소독하고 있어요.

 



지난주에 있었던

공단에서 실시한

수도권 요양병원의 코로나 선제검사에서,

참나무는 2020 10월 21일 ~ 22일까지

모든 직원을 전수조사했고

전직원 음성판정받았습니다.

참나무는 앞으로도

정부지침에 따라

또 먼저 한 발 더 나아가

참나무 가족분들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