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나무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휴가철의 영향인지 환자분들도 자녀분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외박을 하신 분들도 계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나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 수요예배는 적은 수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행히 예배 진행자분들은 휴가도 가지 않으시고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폭염속에서 달려와 주셨습니다.^^

오늘도 찬양속에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