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나무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드리는 예배여서 그런지 환자분들이

예배를 인도하시는 분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예배이고, 부르는 찬양곡의 가사를 생각하며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 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목놓아 부르시면서 환자분들은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